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 (문단 편집) === [[SK하이닉스]] === [[SK하이닉스]]는 [[중국]] 사업 매출이 전체 사업 매출의 10% 정도 된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3629573|기사]] 그리고 하이닉스는 [[중국]]에 [[2017년]]부터 [[2019년]]까지 계속해서 설비를 증설하여 우시 공장까지 신설 및 증설했다. [[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904251719495374|기사]] [[https://blog.skhynix.com/55|SK하이닉스 사이트]] 그래서 하이닉스는 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9040902101032781003|중국 사업 비중이 세계 사업 비중에서 제일 크다.]] SK하이닉스는 [[화웨이]]에 '''메모리반도체(D램)와 낸드플래시'''를 공급하고 있다. [[BBC]] 기사에서는 화웨이의 [[모바일]], [[서버]], [[PC]]용 D램은 '''[[https://www.bbc.com/korean/news-48347611|SK하이닉스의 제품]]이라고 공인'''했다. 실제로 기사에서도 [[미국]]의 금수조치에 대한 유탄을 SK하이닉스가 맞을 것을 우려했다. SK하이닉스는 당장은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의 한 금수조치에 대해 영향은 없다. [[https://www.bbc.com/korean/news-48347611|기사]] 그런데 이후 '''미국에서 SK하이닉스를 제재할 수 있다'''며 [[한국투자증권]]에서도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521060751008|단기적으로나마 SK하이닉스한테 큰 영향이 닥칠 것]]이라고 했고 이승우 [[유진투자증권]] 연구원이 [[http://www.sisajournal-e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0443|SK하이닉스의 화웨이 단독 비중은 5%에 달할 정도로 매우 크다]]며 우려했다. SK하이닉스의 중국 사업이 전체의 10% 정도이니 화웨이는 '''SK 중국 사업의 절반을 차지'''한다. SKT가 화웨이 장비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862104.html|배제를 결정]]한 후 중국측에서 SK 그룹이나 하이닉스를 상대로 보복한다는 얘기는 없다. [[SK텔레콤]]이 화웨이 휴대폰을 수입하지 않기로 한 것 정도로도 [[중국]]이 보복하지 않았다. 당장 SK텔레콤 개통인원에서 화웨이 휴대폰의 비중은 높지 않기 때문이다. 그러나 [[SK하이닉스]]가 미국의 압력으로 화웨이 부품 공급을 포기한다면 중국은 SK하이닉스가 [[화웨이]] 매출을 포기할 때부터 [[SK그룹]]한테 보복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[[한한령|사드 보복]] 때도 [[http://www.zdnet.co.kr/view/?no=20171012164750&from=Mobile|중국은 메모리만큼은 건들 수 없었던]] 것을 보면 반드시 맞다고 할 수 없다. 증권가의 분석은 엇갈렸다. [[한국투자증권]]은 "단기적으로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하는 비중이 높은 업체에는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"(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521060751008|기사]])고 하였으며 [[유진투자증권]]은 "삼성전자의 매출 중 화웨이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1.5%, SK하이닉스 5%에 달한다"며 "결코 적지 않은 수준"이라고 우려하였다.([[http://www.sisajournal-e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0443|기사]]), 이처럼 미국의 화웨이 장비 금지로 부품을 공급하는 SK하이닉스의 매출 타격을 우려하는 분석도 있었지만 반대로 장기적인 수혜라고 분석한 전문가도 있었다. [[하나금융투자]]는 미국 [[마이크론 테크놀로지]]가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하기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SK하이닉스가 오히려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을 이전보다 더 늘릴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의 화웨이 금지는 하이닉스에게 '타격이 아닌 수혜다'는 분석도 있었다.[[http://www.businesspost.co.kr/BP?command=article_view&num=128661|기사]] 그리고 2019년 5월 29일 [[마이크론 테크놀로지]]가 화웨이에게 [[https://www.mk.co.kr/news/economy/view/2019/05/368199/|메모리 공급을 중단]]하였다. 화웨이로써는 [[SK하이닉스]]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위에 예측 보고서가 들어맞은 셈. 화웨이는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481133|부품 공급을 유지해 달라고 한국 업체에 요청]]하였다. 이 상황에선 SK하이닉스를 상대로 보복할 여지도 없을 뿐더러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중국 선두 업체와 2세대 정도의 기술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[[롯데]] 그룹에게 행한 방식으로 [[한한령|보복]]하다간 본인만 손해기 때문에 보복을 할 가능성은 보이지 않았다. [[한한령|사드 보복]] 때도 게임과 드라마, 자동차, 화장품, 배터리를 비롯한 한국의 ___전 산업을 공격___한 중국이지만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4/26/2017042600357.html|메모리 반도체]]는 건들 수 없었는데 자기만 손해기 때문이다. 중국은 그야말로 [[강약약강]]이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